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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 상세내용
서명 워라밸 불균형과 휴가이용 격차
저자 김도균
과제분류 이슈&진단
보고서번호 제389호
발행일 2019-10-09 보도자료 HWP
원문 PDF 인포그래픽스 보기
‘워라밸(Work-Life Balance)’은 직장과 가정생활을 균형 있게 꾸려나가기 어려운 현실을 강조하기 위해 등장한 이후 점차 일과 삶의 균형을 강조하는 개념으로 확대되어 왔다. 하지만 워라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국의 연평균 노동시간은 2,024시간으로 OECD 가입국 연평균 노동시간 1,746시간보다 278시간이 더 많다. 장시간 노동의 주된 요인 중의 하나는 낮은 연차휴가 이용률이다.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평균 연차휴가 사용일수는 8일로 서구 국가들뿐만 아니라 일본, 싱가폴, 태국 등 여타 아시아 국가들보다 낮은 편이다. 고용형태나 가구형태에 따라 워라밸에 대한 편차가 존재하는 것도 문제다. 중소기업 노동자나 비정규직,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경우 휴가·휴식권 보장이 취약하며, 다자녀가구의 경우도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30대, 40대 기혼 근로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득수준이 낮으면서 미취학자녀가 있는 경우 가정과 직장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더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취학 자녀가 있으면서 소득수준이 400만원 미만인 경우 워라밸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응답한 비중이 51.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휴가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상사 및 동료의 눈치’ 25.2%, ‘지나치게 많은 업무’ 22.7%, ‘여행비용이 부담되어서’ 13.7% 순으로 나타났다. 미취학자녀가 있는 경우 여행경비에 대한 부담을 상대적으로 크게 느끼고 있었다. 또한 소득수준에 따라 여행경비 격차가 매우 크며,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여행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가구형태에 따라 워라밸 불균형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고용형태와 가구형태를 고려한 휴가지원 정책이 요구된다. 고용형태별로는 중소기업 종사자나 비정규직,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대한 지원이 요구되며, 가구형태별로는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 정책이 요구된다. 경기도는 워라밸 취약계층의 휴가권 보장을 위해 경기도형 휴가지원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과의 중복성을 고려하여 중소기업 혹은 비정규직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휴가지원 사업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 장기적으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차원에서 ‘다자녀가구 안식년 제도’ 같은 워라밸 지원정책을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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