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열린광장 | 기타 | 이슈분석 | 경기연구원
상세검색 ENGLISH 화면크기 화면 크기 확대 화면 크기 원래대로 화면 크기 축소
전체메뉴

기타

경기도를 디자인하는 GRI의 전망 과 관점이 있는 동향 자료입니다.
공유버튼
카카오스토리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인쇄하기
이슈 열린광장 상세페이지
제목 공휴일, 기념일 그리고 대중교통의 날
작성자 송제룡 조회수 5544
게시일 2013-12-05 13:19
공휴일, 기념일 그리고 대중교통의 날
송제룡 연구위원
공휴일이란?
   내년 공휴일은 얼마나 될까? 공휴일은 대다수 직장인과 일반인들에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공휴일에 대한 기대는 크다.
공휴일은 국가가 공무를 하지 않고 쉬기로 정한 날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근거해서 결정된다. 관련법 제2조에서 공휴일은 일요일, 국경일(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신정(1월 1일), 설날 전날, 설날, 설날 다음날(음력 12월 말일, 1월 1일, 2일), 석가탄신일(음력 4월 8일), 어린이날(5월 5일), 현충일(6월 6일), 추석 전날, 추석, 추석 다음날(음력 8월 14일, 15일, 16일), 성탄절(12월 25일), 「공직선거법」에 의한 선거일과 기타 정부에서 수시로 지정하는 날을 공휴일로 한다.
   2014년 갑오년에는 대체공휴일제로 2002년 이후 12년 만에 가장 많은 67일의 공휴일을 맞이하게 된다. 일요일이 52일이며, 15일은 국가가 정한 공휴일이다. 2013년보다 2일이나 늘어난 공휴일에 대한 기대감으로 벌써부터 신이 난다.
   어떤 공휴일은 공휴일로 지정되었다가 공휴일에서 제외되기도 한다. 식목일(4월 5일)은 2005년까지는 공휴일이었지만 2006년부터 제외되었고, 제헌절(7월 17일)은 2007년까지 공휴일이었지만 2008년부터는 쉬지 않는 국경일로 바뀌었다.
한글날은 1970년부터 1991년까지 공휴일이었다가 쉬지 않는 국경일로 바뀌었는데 2013년부터 다시 공휴일로 지정되었다(두산백과doopedia, 동아출판사).
<월별 공휴일수(2014년)>
월별 공휴일수(2014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신정 설날 3·1절 일요일 어린이날 현충일 일요일 광복절 추석 개천절 일요일 성탄절
설날 일요일 일요일 - 석가탄신일 선거일 - 일요일 일요일 한글날 - 일요일
일요일 - - - 일요일 일요일 - - - 일요일 - -
7일 5일 6일 4일 6일 7일 4일 6일 7일 6일 5일 5일
기념일이란?
   기념일은 축하하거나 기릴 만한 일이 있을 때 해마다 그 일이 있었던 날을 기억하는 날이다(네이버 국어사전). 개인적으로 다양한 기념일이 있듯이 국가적으로 경사스러운 날을 기념하는 국가기념일이 있다.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근거하면 국가기념일이 정해지면 주관하는 부처별로 예산을 확보해 전국적 또는 지역적 규모로 기념식과 부수적인 행사를 거행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45개의 국가기념일이 있다. 어린이 날, 현충일은 공휴일로 지정된 국가기념일이고 근로자의 날은 「근로기준법」상의 근로자들만 쉬는 휴일이다. 그 밖의 국가기념일은 쉬지 않고 관련된 행사만을 개최한다. 국가보훈처가 가장 많은 8개의 국가기념일을 주관한다. 3·1절, 광복절, 개천절 국경일은 민족자존과 단결,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행사를 거행한다.
한글날은 한글의 우수성과 세종대왕의 위업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다.
<국가기념일 정부주관 부처>
국가기념일 정부주관 부처
구분 1 2 3 4 5 6 7 8
안전행정부 경찰의날 6·10민주 의병의날 지방자치 - - - -
국가보훈처 3·15의거 임시정부 4·19혁명 5·18민주 현충일 6·25사변 재향군인 순국선열
기획재정부 납세자의날 - - - - - - -
산업통상자원부 상공의날 무역의날 원자력의날 - - - - -
외교부 세계한인 국제연합일 - - - - - -
농림축산식품부 식목일 농업인의날 - - - - - -
보건복지부 보건의날 장애인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정보보호 노인의날 - -
미래창조과학부 과학의날 정보통신 스승의날 학생독립 - - - -
법무부 법의날 교정의날 - - - - - -
문화체육관광부 충무공탄신 체육의날 문화의날 - - - - -
고용노동부 근로자의날 - - - - - - -
여성가족부 부부의날 성년의날 - - - - - -
국방부 향토예비군 국군의날 - - - - - -
환경부 환경의날 - - - - - - -
국토교통부 바다의날 철도의날 - - - - - -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의날 - - - - - - -
금융위원회 저축의날 - - - - - - -
자료: 법제처(2013),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의 부칙.
대중교통의 날 어때요?
   대중교통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왜 대중교통의 날은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많은 국민들이 대중교통 수단을 출퇴근, 등하교의 이동수단으로써 매일 이용한다. 요즘은 대중교통 이용이 에너지를 아끼는 발전소로 표현되기도 한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안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행사를 서울시(매월 넷째 수요일), 울산시(매월 넷째 월요일) 등 지자체별로 거행하는 곳도 있다.
   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한 인원동원, 행정낭비 및 허례허식에 대한 우려 때문에 각종 기념일 제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승용차의 과도한 이용으로 인한 교통문제를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의 날’이 필요하다.
대중교통의 날에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기념식, 대중교통 요금할인, 무료 탑승권 제공, 이용체험 이벤트 등 전국 규모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에서 제공된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