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리산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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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대영,최영덕,조성한 연구책임자 프로필 | 과제분류 | 전략정책연구 | |
발행월 | 2021-11 | 보고서번호 | 2021-58 | |
원문 | 국문요약 | |||
보도자료 | 외국어 요약 | English | ||
인포그래픽스 |
□ 수리산 일원에는 다양한 역사⋅문화⋅생태자원이 분포하고 있어 관광 개발 잠재력이 높은 편
○ 수리산 도립공원뿐만 아니라 반월호수, 갈치호수, 초막골생태공원, 수리사 등이 입지
○ 군포시는 수리산 도립공원 일원이 시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
□ 수리산 방문경험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가족'과 함께 '등산'이나 ‘산책’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비중이 높았으며, 향후 ‘편의시설 확충’이 가장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하는 것으로 인식
○ 수리산 방문 시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비율이 52.6%로 가장 높았으며, 방문목적(중복응답)은 ‘등산’이 81.0%, ‘가벼운 산책’이 55.2%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높은 편
○ 수리산 도립공원에서 가장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할 점(1-3순위)으로 ‘편의시설 확충’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0.8%로 가장 높음
□ 수리산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 추진과제 중 콘텐츠 육성 차원에서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인프라 확충 차원에서는 ‘캠핑장 및 휴식공간 조성’이 중요한 것으로 도출
○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상대적 중요도 분석 결과, 콘텐츠 육성의 중요도가 0.336으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인프라 확충(0.255), 편의개선(0.214), 시민참여 유도(0.195) 순으로 도출
○ 세부적으로 콘텐츠 육성 부문에서는 '숲 해설 치유프로그램 운영(0.346)'의 중요도가 가장 높고, 인프라 확충 부문에서는 '수리산 캠핑장 및 휴식공간 조성(0.290)'이 가장 높음
□ 본 연구에서는 수리산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비전 및 목표 제시와 더불어 12개의 추진과제(핵심 추진과제 3개, 전략 추진과제 9개)를 제시
○ 목표 1 : 문화관광 거점 조성
- (핵심) 아웃도어 감성과 다양한 커뮤니티가 이루어질 수 있는 ‘테마형 숲속캠핑장’을 조성하고, 다양한 액티비티 및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수리산의 랜드마크로 육성
- 수리산의 양호한 산림자원과 ‘모험’이라는 콘텐츠를 활용하여 상품화하는 전략으로서 ‘스토리텔링형 숲 어드벤처’ 시설을 조성
- 수리사 템플스테이를 위한 숙박시설 조성, 체류형 힐링 프로그램 운영, 산사음악회 개최 등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사찰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천년고찰로서 수리사의 역사적 가치를 복원
- 반월호수 일원에 랜드마크 시설조명, 디지털 파사드 등 다양한 수변 야간경관을 조성
○ 목표 2 : 특화 콘텐츠 개발
- (핵심) 다양한 코스의 '수리산 치유의 길(가칭)'과 산림 명상 및 치유를 위한 '월든의 숲(가칭)'을 조성하고, '수리산 황톳길'의 체험프로그램 및 이벤트 강화
- 체험교육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여 초막골생태공원의 어린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추진
- 수리산 일대를 ‘산악자전거(MTB) 특화지구(가칭)’로 육성하기 위해 MTB 코스 정비 및 편의시설 확충, 입문자 전용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추진
- 수리산 주요 거점에 전자도서(E-Book), 오디오북 등 디지털 도서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숲속북카페’를 설치
○ 목표 3 : 운영기반 강화 및 공간 연계
- (핵심) 군포시 조직 내 관광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관광 전문인력 확충
- 마을기업을 설립해 마을환경관리 및 질서유지 활동,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관리 등에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 수리산 디지털 트윈 및 메타버스 구축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관광서비스 제공
- 수리산 도립공원과 반월호수 구간의 도보 관광상품 개발, 전동킥보드 도입 및 전용도로 조성, 셔틀버스 확대 등 공간 연계 강화
○ 수리산 도립공원뿐만 아니라 반월호수, 갈치호수, 초막골생태공원, 수리사 등이 입지
○ 군포시는 수리산 도립공원 일원이 시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
□ 수리산 방문경험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가족'과 함께 '등산'이나 ‘산책’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비중이 높았으며, 향후 ‘편의시설 확충’이 가장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하는 것으로 인식
○ 수리산 방문 시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비율이 52.6%로 가장 높았으며, 방문목적(중복응답)은 ‘등산’이 81.0%, ‘가벼운 산책’이 55.2%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높은 편
○ 수리산 도립공원에서 가장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할 점(1-3순위)으로 ‘편의시설 확충’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0.8%로 가장 높음
□ 수리산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 추진과제 중 콘텐츠 육성 차원에서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인프라 확충 차원에서는 ‘캠핑장 및 휴식공간 조성’이 중요한 것으로 도출
○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상대적 중요도 분석 결과, 콘텐츠 육성의 중요도가 0.336으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인프라 확충(0.255), 편의개선(0.214), 시민참여 유도(0.195) 순으로 도출
○ 세부적으로 콘텐츠 육성 부문에서는 '숲 해설 치유프로그램 운영(0.346)'의 중요도가 가장 높고, 인프라 확충 부문에서는 '수리산 캠핑장 및 휴식공간 조성(0.290)'이 가장 높음
□ 본 연구에서는 수리산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비전 및 목표 제시와 더불어 12개의 추진과제(핵심 추진과제 3개, 전략 추진과제 9개)를 제시
○ 목표 1 : 문화관광 거점 조성
- (핵심) 아웃도어 감성과 다양한 커뮤니티가 이루어질 수 있는 ‘테마형 숲속캠핑장’을 조성하고, 다양한 액티비티 및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수리산의 랜드마크로 육성
- 수리산의 양호한 산림자원과 ‘모험’이라는 콘텐츠를 활용하여 상품화하는 전략으로서 ‘스토리텔링형 숲 어드벤처’ 시설을 조성
- 수리사 템플스테이를 위한 숙박시설 조성, 체류형 힐링 프로그램 운영, 산사음악회 개최 등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사찰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천년고찰로서 수리사의 역사적 가치를 복원
- 반월호수 일원에 랜드마크 시설조명, 디지털 파사드 등 다양한 수변 야간경관을 조성
○ 목표 2 : 특화 콘텐츠 개발
- (핵심) 다양한 코스의 '수리산 치유의 길(가칭)'과 산림 명상 및 치유를 위한 '월든의 숲(가칭)'을 조성하고, '수리산 황톳길'의 체험프로그램 및 이벤트 강화
- 체험교육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여 초막골생태공원의 어린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추진
- 수리산 일대를 ‘산악자전거(MTB) 특화지구(가칭)’로 육성하기 위해 MTB 코스 정비 및 편의시설 확충, 입문자 전용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추진
- 수리산 주요 거점에 전자도서(E-Book), 오디오북 등 디지털 도서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숲속북카페’를 설치
○ 목표 3 : 운영기반 강화 및 공간 연계
- (핵심) 군포시 조직 내 관광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관광 전문인력 확충
- 마을기업을 설립해 마을환경관리 및 질서유지 활동,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관리 등에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 수리산 디지털 트윈 및 메타버스 구축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관광서비스 제공
- 수리산 도립공원과 반월호수 구간의 도보 관광상품 개발, 전동킥보드 도입 및 전용도로 조성, 셔틀버스 확대 등 공간 연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