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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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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 상세내용
서명 건강한 도시 만들기 : 하천변 산책로 정비로부터
저자 조응래,이기영,빈미영
과제분류 이슈&진단
보고서번호 제185호
발행일 2015-05-20 보도자료 HWP
원문 PDF 인포그래픽스
지속적인 운동이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은 상식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관심을 갖고 틈나는 대로 걷기와 자전거타기, 등산을 하고 있다. 2014년 국민여가 활동조사 자료에 따르면 TV시청, 인터넷 검색 다음으로 산책을 많이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집 주변의 하천변 산책로는 대중교통이나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접근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2015년 경기연구원에서 실시한 탄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집 주변 산책로가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요요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85%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환경이 쾌적한 도시, 모든 시민이 공평하게 건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도시, 건강관련 정책이 적극 추진되는 도시를 만들자는 건강도시운동은 세계보건기구를 중심으로 체계화되었다. 우리나라는 2006년에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발족되면서 각 도시는 시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 개선, 자전거도로 확충, 운동시설 설치, 공원조성, 위생 및 안전개선, 도시미관 및 디자인 개선 등 물리적 개선사업과 함께 금연구역지정 등 건강증진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하천과 연계된 산책로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과도한 인공시설 설치는 지양하고 악취발생 시에는 수질개선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도로교통법 상 자전거는 차로 분류되어 좁은 산책로에서는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보행자 걸음속도로 운행하거나 일시 정지하도록 규정되어 있음을 교육 홍보할 필요가 있다. 24시간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도록 야간조명 시설 및 CCTV 설치를 확대하고 이용이 편리하도록 산책로 부대시설을 정비해야 한다.
하천공사 시 설치하는 산책로 시설에 대한 설계지침이 구체화되어 있지 않으므로 하천변 산책로 정비지침을 마련하고, 하천 관련 정보를 DB화 할 필요가 있다. 야간에 자전거와 보행자간 충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전거 전조등과 후미등, 벨 부착을 의무화하도록 제도화 하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 지속적인 하천관리를 위한 지역협의체 운영을 통해 하천변 산책로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유지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는 기반시설이 되도록 관리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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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1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