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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이 발발한 지도 1년이 지났다. 전 세계적 감염병 유행 상황인 팬데믹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이러한 감염병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사람들은 불안과 공포에 지쳐가고 있고, 국민 정신건강은 더욱 악화될 것이 우려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국민 정신건강 실태를 조사한 결과 국민 절반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었고, 이로 인해 코로나19 감염병 재난으로 인한 정신적 트라우마가 전염병처럼 유행하는 현상인 멘탈데믹(mentaldemic)에 대비해야 한다는 보고도 있었다.
  코로나19 사태가 1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민들의 정신건강 실태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 55.8%가 우울감을 느끼고 있었고, 이는 지난해 조사결과인 47.5% 보다 더 악화된 수치이다. 특히 우울증과 불안장애 질환으로 정신과적 진료가 필요한 국민은 각각 17.7%와 12.7%에 달했다.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국민은 30.6%로 지난해 조사결과인 20.2%보다 더 나빠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국민은 66.4%에 달했고, 국민의 61.3%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년 간 자살을 생각한 국민은 10명 중 1명 수준(8.3%)이었고, 자살생각의 주된 이유는 ‘경제적 어려움’과 ‘정신적 스트레스’, ‘고립감/외로움/인간관계 단절’이 가장 많았다. 국민 대다수인 78.1%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우리사회의 낙인 찍음이 있다고 응답했고, 사회적 낙인은 주로 ‘언론’, ‘사회구성원’, 그리고 ‘정부’가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응답했다. 코로나19 정신건강 서비스 필요도는 73.0%에 달해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지원 서비스를 원하고 있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심리정신적 트라우마를 회복하고 국민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사회적 편견과 낙인 해소 정책’이 필요하다. 이번 조사결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낙인 인식도가 매우 높았고, 사회적 낙인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우울은 매우 크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사회적 낙인을 해소할 수 있는 캠페인 추진 등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 ‘국민 눈높이 심리방역 추진’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대상자별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의 제공과 접근성 제고 방안마련, 방역정책의 신뢰도 회복을 위한 국민 눈높이 정보공개 및 가짜뉴스 대응이 필요하다.
코로나19의 장기화, 국민 정신건강 이대로 괜찮을까? 2021-04-01 | 이은환,김욱
우리나라에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이 발발한 지도 1년이 지났다. 전 세계적 감염병 유행 상황인 팬데믹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이러한 감염병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사람들은 불안과 공포에 지쳐가고 있고, 국민 정신건강은 더욱 악화될 것이 우려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국민 정신건강 실태를 조사한 결과 국민 절반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었고, 이로 인해 코로나19 감염병 재난으로 인한 정신적 트라우마가 전염병처럼 유행하는 현상인 멘탈데믹(mentaldemic)에 대비해야 한다는 보고도 있었다. 코로나19 사태가 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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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