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가구 최대고민은 '노후대책'과 '가계부채'
2018-10-31 | 이상훈
경기도 가구의 주요 소득원은 근로소득이고 그 비중은 59.0%로 전국의 66.2%보다 작고, 재산소득비중은 7.0%로 전국의 0.4%보다 6.6% 크게 조사되었다. 2017년 1인 가구를 포함한 경기도민의 월평균 최소생활비는 227만 원, 적정생활비는 301만 원으로서 최소생활비와 적정생활비간 74만 원의 차이가 났다. 가계부채의 발생원인은 내집마련(52.8%), 전월세보증금마련(22.9%), 사업자금마련(12.8%), 교육비마련(5.3%)이다. 사업자금마련이 전년도의 6.8%에서 12.8%로 크게 증가한 것은 자영업진출 증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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