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및 저출산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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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2018년 경기도에서 출산율이 가장 높은 시군은 연천군으로 각각 590, 1.613로 약간 증가한 추세를 보임 -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인 시군은 과천시로 2017년 855, 2018년 0.796으로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2017년에는 합계출산율이 1이하인 지역은 총 9개의 지역으로 과천시(0.855), 의왕시(0.912), 의정부시(0.947), 고양시(0.960), 부천시(0.977), 광명시(0.978), 구리시(0.979), 안산시(0.983), 안양시(0.985)였음 - 2018년에는 합계출산율이 1이하인 지역이 14곳으로 증가했으며, 과천시(0.796), 고양시(0.846), 동두천시(0.879), 안산시(0.879), 의왕시(0.885), 부천시(0.896), 의정부시(0.905), 성남시(0.910), 광명시(0.925), 구리시(0.955), 용인시(0.981), 수원시(0.985), 남양주시(0.988), 양평군(0.994)으로 나타남 - 이와 같이 출산율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 경기도 사회조사에서 양육문제, 일자리문제, 일가족양립 문제 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됨- 특히 저출산의 원인으로 꼽힌 1순위 원인은 여주시, 과천시를 제외하고 모든 시군에서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인 것으로 나타남 - 2순위 원인은 직장 불안정 또는 일자리 부족 문제이거나 일,가족양립 여건과 환경 미흡에 대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연령별 저출산의 원인에서도 가장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10,20대는 직장불안정 또는 일자리부족 문제에 대한 것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30대는 일,가족 양립 여건과 환경 미흡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 소득수준별 저출산의 원인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자녀 양육의 부담인 것은 같고, 소득수준이 300만원 이하인 경우엔 직장 불안정 및 일자리 부족 문제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4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일 가족양립 여건과 환경미흡에 대해서 점차 비율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 데이터 출처 :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데이터 다운일자 : 2020.01.17./ 경기통계 경기도사회조사, 데이터 다운일자 :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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