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구이동 및 인구밀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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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가구이동과 유입가구 특성에 관한 연구(2019, 이외희 외)’에 따르면, 이동은 주로 가구단위로 결정되기 때문에 가구단위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함 -그림은 2010년도와 2018년도 가구이동, 내부이동, 인구밀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가구이동의 경우 1000건 이하는 제외되었음 -표에 따르면, 2010년 남양주시, 고양시 덕양구, 성남시 분당구의 경우 서울에서의 전입과 전출이 모두 많이 일어났으며, 전입이 좀 더 많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음 -2010년 경기도 내에서의 전출입만 살펴보면, 안산시 내의 구간 이동을 제외하고 고양시 일산구(전출)-파주시(전입)이 3,606건으로 가장 많은 가구이동을 보였으며, 의정부시(전출)-양주시(전입), 화성시(전출)-오산시(전입), 구리시(전출)-남양주시(전입) 순으로 뒤따랐음 -2018년 부천시, 남양주시에서 서울에서의 전입과 전출이 모두 많이 일어났으며, 전입이 좀 더 많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음. 특히, 남양주의 경우 -2010년에 비해 이동 건수는 줄었지만 여전히 경기도 내에서는 서울로의 전출입이 많이 일어나고 있음을 나타냄 -2018년 경기도 내에서의 전출입만 살펴보면, 수원, 안산 내 구간 이동을 제외하고는 화성으로의 전입이 많이 나타남 -인구밀도(인구/면적)의 경우 2010년 부천시 원미구가 20,918.70 으로 가장 높았으며, 부천시 소사구(16,508.84 ), 수원시 팔달구(15,925.95 ), 안양시 동안구(15,236.83 ) 순으로 뒤따랐음 -2018년 인구밀도의 경우 부천시가 13,912.04 으로 가장 높았으며, 안양시 동안구(13,407.38 ), 수원시 팔달구(12,853.68 ), 수원시 영통구(10,205.40 ) 순으로 뒤따랐음 -데이터 출처 : 경기도 가구이동과 유입가구 특성에 관한 연구(2019, 이외희 외, 경기연구원)/통계청 MDIS 인구이동통계, 데이터 기준일자 : 2010,2018/ 통계청 SGIS CENSUS 인구 데이터, 데이터 다운일자 : 2020.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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