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집도, 비율도 모두 2017년 범례 분류(Natural Break 사용)를 기준으로 제작됨
- 밀집도, 비율도는 10 크기의 육각격자를 이용하여 계산되었으며, 격자의 색이 빨간색인 경우는 1인가구가 많이 밀집된 지역이거나 비율이 높은 지역이고 파란색인 경우는 1인가구가 덜 밀집된 지역이거나 비율이 낮은 지역임
- 1인가구 비율도는 전체 가구수에 대한 1인가구 수 비율을 이용하여 작성
- 1인 가구 밀집도를 살펴보면 1인 가구는 주로 수원시, 안양시, 성남시, 고양시, 의정부시, 부천시에 밀집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남
- 그러나 전체 가구수 대비 1인가구 비율을 살펴보면, 연천군, 파주시, 김포시, 양평군, 여주시, 이천시, 안산시 등의 지역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오히려 1인가구 수가 밀집된 지역들은 비율에서는 낮게 나타났음
- 15년~17년 사이의 변화를 살펴보면 1인가구 수는 큰 변화를 보이고 있지 않고, 평택시와 남양주시에서 소폭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남
- 그러나 비율을 살펴보면 15~17년 동안 안성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시, 광주시, 안산시에서 점차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 1인가구 그래프의 경우 시군별로 전체 1인가구 수에 대한 연령대별 1인가구수 비율을 이용하여 작성함
- 10~20대 1인가구 비율이 높게 나타난 지역은 용인, 수원, 오산시이며, 용인과 수원은 15~17년 사이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으나, 오산시는 점점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 30~40대 1인가구 비율이 높게 나타난 지역은 오산, 시흥, 안산, 화성이며, 50~60대 1인가구 비율이 높게 나타난 지역은 가평, 양평, 동두천으로 3년간 약간씩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타 지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계속 높은 비율을 보임
- 70대 이상은 연천, 가평, 양평에서 높은 비율을 보였는데, 이 지역들은 1인가구 밀집도에서 높은 지역은 아니었으나, 전체 가구수 대비 1인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이 지역의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이유는 고령 1인가구 비율이 영향을 미쳤음을 짐작해볼 수 있음
- 데이터 출처 : CENSUS(인구총조사) 2015,2016,2017 가구, 인구통계 (2019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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