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의 여건과 환경 변화를 반영한 데이터를 활용한 주요 정책 분석의 필요성이 대두
❍ 도시관리 정책에 대한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시행을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적절한 지표가 산출이 필요
- 기존 통계 데이터의 한계(시의적절성, 측정의 정확도 등)를 보완하여 실생활을 반영할 수 있는 체감형 지표를 도출하기 위한 빅데이터(모바일 통신데이터를 활용한 유동인구, 신용카드사의 매출데이터 등)와 인허가 등의 행정데이터 등의 적극 활용을 검토
❍ 데이터 기반의 분석은 기존의 일반적인 기법의 지표 산출보다는 다양하고 대량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여 활용하는 것이 훨씬 신뢰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 정책의 연계성 및 정책목표에 맞는 융복합 데이터 분석 및 활용
❍ 데이터 수집, 정책적 활용도가 높은 데이터의 융복합 데이터를 발굴하고, 분석을 위한 표준안 마련이 필요
- 인구(인구수, 인구이동, 생활인구, 인구밀집), 교통(교통혼잡도, 대중교통이용률), 주택거래 및 가격, 지역산업, 에너지 관련된 데이터를 통해 정책적 활성 및 데이터 분석 측면에서의 의미있는 인사이트를 도출
- 데이터 기반의 도시관리 지표는 다양한 공간 및 생활권 계획, 도시 인프라 배치 및 이용, 도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교통 정책 수립 시 기존 방식과는 다른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음
❍ 데이터 기반 분석은 도시관리 및 향후 도시의 방향성 제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
 도시관리를 위한 데이터는 데이터 취득 용이성과 데이터 품질 확보, 세분화된 분석이 중요
❍ 데이터 기반의 도시관리지표는 지표의 다양한 활용을 위해 데이터 수집, 데이터의 품질 확보뿐만 아니라 정책 활용적 측면에서 융합적 지표로써의 활용과 세분화된 지역단위 분석이 가능한 지표가 중요
- 일반적인 기존 지표와 달리 원데이터에 대한 수집 및 품질(데이터 무결성)이 중요한 만큼 지표 선정 시 데이터 수집체계에 대한 부분이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함
- 도시문제 해결과 관리를 위해서는 지역에 따라 적정 해상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표준화된 통합 공간 단위로 데이터별 적정 공간 해상도에 대한 검토도 중요
❍ 멀티스케일 분석을 통해 지역 간 격차, 지역 내 격차 단위의 분석 결과에 따라 다른 정책을 수립할 수 있으므로, 공간스케일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지역단위의 세부적인 분석 지표 필요
 도시관리에 필요한 공통 데이터 통합 수집 및 관리체계 마련
❍ 도시 관리 및 모니터링을 위해 지표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 분석, 관리할 수 있는 지원체계 및 제도적 기반이 필요
❍ 이를 위해서는 공공데이터 통합 수집 및 관리체계 마련과 민간 데이터 공동 구매 및 활용 방안 마련이 필요
- 광역단위에서 추진하고 관리해야 할 공공데이터 통합수집 및 관리가 필요
- 데이터 분석 연구를 통해 민간데이터에 대한 정합성 검토 및 가공을 위한 표준 가이드라인 제공이 필요
❍ 민간데이터 및 행정데이터를 가공한 새로운 정책지표 개발을 위한 연구 및 분석을 위해서는 연구원 등 준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
 데이터 활용을 위한 정책 플랫폼 및 거버넌스 운영 체계 마련
❍ 플랫폼을 통해서 도시관리에 필요한 데이터의 통합 수집 및 관리체계 마련
- 도시관리를 위한 정책 지표의 대시보드(대시민용, 업무용)를 통해 정책수립 및 업무지원 플랫폼으로써 활용
- 융복합 지표를 활용한 다양한 분석 모델에 대한 개발할 수 있는 인프라 마련
- 분석모델에 대한 정보제공, 분석과제 결과에 대한 공유, 교육 지원, 공모전 추진 등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개방형 분석 플랫폼 운영
❍ 데이터 활용을 고려하면 보다 다각적인 횡적, 종적 활용 거버넌스 체계 구축
- 거버넌스는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 도시 인프라, 서비스 및 생활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