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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빼고 다 오른 요즘, 3高 경제위기로 정신건강 흔들린다
  • 작성일 2023-04-03
  • 저자명 유정균, 김욱
월급 빼고 다 오른 요즘, 3高 경제위기로 정신건강 흔들린다
위기상황에서의 취약계층 정신건강 실태 및 정책적 대응 방안 (유정균 연구위원)

 ※ ‘22년 11월 경기도민 1,003명 대상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분석

코로나19가 휩쓴 그 후, 우리 가정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 감소했어요”
- 가구형태 : 1인 가구 46.4%, 다인가구 39.6%
- 고용형태 : 일용직 74.5%, 자영업 70.2%
- 월 소득규모 : 200만원 미만 54.7%, 200~400만원 43.6%

“저소득가구, 자영업자, 일용직의 소득감소가 큰 상황, 
생활비 부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보다 무서운 3高 경제위기
“3高(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경제위기로 스트레스가 늘었어요”  
- 위기별 스트레스 체감유무 : 3고 경제위기(84.5%), 코로나19(72.3%)

“스트레스가 큰 위기는 경제위기, 감염, 재난” 
-  위기별 스트레스 체감수준 : 3고 경제위기 81.8% > 코로나19 61.3% > 산업재해 43.4% > 이태원 참사 41.7%  
 
우리는 지금 우울하다
“예전보다 더 우울해졌어요”
- 가벼운 우울증 20.3%p, 중간 우울증 17.4%p 상승

“우울증이 만연한 상황”
- 평균 우울지수 '가벼운 우울증(6.92점)’ 

위기특성·계층·위험유형에 맞는 지원정책이 필요하다
- 위기 특성에 맞는 취약계층 선별대책
- 위기상황 후 정신건강 서비스 강화
- 정신건강 위험요인 진단 유형별 맞춤 지원

□ 위기 특성에 맞는 취약계층 선별과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맞춤형 대책 필요 ○ 코로나19와 3고로 인한 경제위기에서 어떠한 집단이 정신건강의 취약성을 드러내는지 살펴보고, 이들을 위한 적절한 대책 마련 필요 ○ 정신건강 취약 요인인 장애 여부, 가족 갈등, 경제수준 만족도, 생활비 부족, 기초생활수급 여부, 1인가구 등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한 맞춤형 지원 필요 □ 위기상황 종료 후, 자살률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 ○ 외환위기, 카드대란, 경제위기 등의 위기상황에서 고의적 자해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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