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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내재화, 민간보다 공공에 더욱 필요하다.
  • 작성일 2024-12-05
  • 저자명 정상훈, 신철희, 김보람, 이보나
ESG 내재화, 민간보다 공공에 더욱 필요하다 
ESG 종말론? ESG 공공조직 내재화 적극 추진하자! (정상훈 ESG정책연구센터장)

폭발적이던 ESG, 조정기에 들어서다
-ESG는 투자 리스크 이슈를 넘어 기업경영의 뉴노멀로 진화
-미 공화당의 Anti-ESG 법제화 증가, ESG 투자 펀드 유입 둔화, 그린워싱, 기후규제에 대한 반발로 Anti-ESG 움직임이 나타남
-국내 ESG 정책도 기업 반발 등으로 최근 속도 조정 중

그러나 장기적으로 글로벌 ESG 경영·투자는 지속 확산중
-ESG 투자는 일시적 둔화되었으나 장기적으로 확대전망이 지배적
-ESG 규제는 속도는 지연되나, 정교화되고 다양하게 확대되는 중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는 돌이킬 수 없는 단계에 들어섬

ESG 내재화, 민간보다 공공에 더욱 필요하다 
-ESG는 본질적으로 공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공공조직에 적합하고 투명성 등 공공조직 혁신에 기여할 것
-공공조직은 민간지원 정책의 집행자이자 소비자, 투자자, 관리감독자이기 때문에 가장 큰 사회적 파급력 기대
-공공조직의 전략, 운영, 사업, 공시에 ESG 행정내제화 필요

ESG 내재화 위한 핵심과제 : 지속가능한 공시 단계적 의무화가 필요
-1단계 : 경기도형 공시 가이드라인 개발
-2단계 : 자율공시 의무화
-3단계 : 경기ESG데이터플랫폼 개발
-4단계 : 공공조직 공시 완전 의무화

폭발적으로 확산되던 ESG가 Anti-ESG로 조정기에 들어섰고, 국내 정책도 주춤한다. 그러나 중장기 글로벌 ESG경영과 투자는 지속적으로 확산될 것이다. ESG 규제도 속도는 지연되나, 정교화되고,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는 돌이킬 수 없는 단계에 들어섰다. ESG는 공공조직의 전략, 운영, 사업, 공시에 내재화되어야 한다. ESG는 본질적으로 공공조직에 더 필요하며 내재화되면 사회적 파급효과도 가장 크다. 또한 공공조직의 투명성과 지속가능정책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다. 그러므로 단계적 공시 의무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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