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 권역별 계획이 필요하다!
과제분류Policy Initiative
발행연도2024
보고서 번호제2024-08호
저자김병관, 김지윤, 공민선, 구동균, 류시균
원문
보도자료
서울올림픽이 개최된 1988년은 마이카 시대의 원년인 동시에 수도권 1기 신도시 개발계획이 발표된 해이다. 사통팔달의 광역도로망과 철도망이 신도시 개발과 더불어 확충되었다. 2001년 도입된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선계획・후개발의 규범적 계획철학을 2기 신도시에 이식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되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3기 신도시에서는 다수의 중・소형 개발사업이 분산되어 계획됨에 따라 광역교통망이 포함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제안되지 못하고 있다. 불충분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기존 주민뿐만 아니라 새롭게 입주할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문제 예방을 위해 ‘권역 단위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수행’, ‘수도권 동・남부지역 신규 광역도로망 구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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