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기술 및 산업 국제화박람회를 경기도에서 개최 및 주관
○ 광역자치단체로서 경기도가 주도하는 수도권 최대규모 국제화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안전산업 분야 세계 표준으로서의 위상 확립을 비전으로 삼을 만함
○ 우리나라 안전기술 및 산업이 세계 시장으로 외연을 넓히기 위해 수도권을 거점으로 한 국제화박람회를 추진해야 함
- ICT 발전과 함께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하였지만 안전기술 수출 실적은 4%대로 여전히 국내 시장에 머물고 있어 시장 확대가 요구됨

□ 국가가 주관하되 수도권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행사를 일원화하는 것이 바람직
○ 재난안전 관련 기업의 50%가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어 접근성, 기업 참여율, 정기성, 행사 안정성을 두루 갖춘 수도권 행사로 정착해야 함
○ 중앙정부 안전산업박람회와 경기 안전기술국제화박람회를 일원화하여 국내 안전산업이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전략을 마련하는 데 국가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음

□ 안전의식 확산과 안전기술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한 통합 박람회 개최
○ 학계, 협회 및 연합회, 기업이 함께 참여하여 학술대회, 컨퍼런스, 세미나, 전시회를 통합 개최함으로써 국제화박람회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
○ 안전산업 및 기술은 중장기적으로 전시회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높여 해외 시장으로 확장함으로써 기업 진출 교두보를 마련해야 함
○ 국제 정세, 시기별 이슈 및 트렌드를 반영하여 통합 박람회 주제를 선정하는 등 당해 특성을 반영할 필요가 있음

□ 경기도 소재 안전 스타트업과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지원 필요
○ 혁신적인 기술 기반 여부를 판단 기준으로 적용하여 안전기술 스타트업을 규정하고, 지적재산권(특허)을 담보로 금융지원을 고도화함
-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지적재산권 담보 보증서를 발급하고 금융기관은 특허청과 연계하여 안전기술 관련 지적재산 가치를 평가하고 보증서를 기반으로 대출함
○ 경기도와 행정안전부는 잠재력인 큰 예비유니콘 기업을 선정하여 특별보증 지원하고 민간 후속 투자를 촉진함으로써 국가대표 안전기술산업을 육성함
○ 안전관리 분야에 적극 투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세제 혜택을 지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