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아니 슬세권! : 일상이 완결되는 보행 생활권
- 작성일 2026-05-20
- 저자명 김희재, 박성호
퇴근 후 슬리퍼를 신고 편의점에 들르고, 근처 카페에서 노트북을 펼치고, 세탁소에 옷을 맡기고, 동네 약국에서 두통약을 산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하루의 풍경이지만, 경기도 도민 모두에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2025년 경기도 사회조사에서 도민이 집을 고를 때 편의시설을 중요하게 보는 비율은 18.2%로 4년 새 4.7%p 올랐다. 청년 가구의 절반 이상이 혼자 사는 시대, 동네 카페와 편의점은 단순한 상가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좁은 방을 보완하는 생활공간이자, 일상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기반이다. 그런데 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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