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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보는 경기도

고령인구 및 노인여가복지시설 접근성 분석
  • 발행부서
  • 작성일 2020-03-30
노인여가복지시설_gri.png
서비스권역내인구수+접근성평균그래프.png

- 격자통계지도는 기존의 행정경계단위의 거시적 분석에서 격자라는 소지역 단위의 미시적 분석이 가능한 지도이며,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제공한 자료를 기반으로 함

- 다음 첫 번째 그림에서 사용된 자료는 500m 격자단위의 노인여가복지시설 접근성 지표이며 격자 중심점부터 가장 가까운 시설까지의 도로 이동거리 정보가 활용됨

- 두 번째 그림은 500m 격자단위의 고령인구 수 자료이며, 부천, 수원, 고양시 등에서 높은 비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남

- 세 번째 그림은 노인복지여가시설로부터 도로이동거리로 5km 이내에 거주하는 고령인구의 비율을 의미함

- 고령인구가 가장 많은 시군은 고양시로 135,855명이고, 고양시의 고령인구는 노인여가복지시설이 5km 이내에 대체로 거주하고 있으며 10km 이내의 접근성을 보임

- 고양시 외에도 수원시, 부천시, 안양시, 의정부시, 광명시, 군포시, 하남시, 구리시, 의왕시, 오산시, 과천시에서는 고령인구가 노인여가복지시설과 10km 이하의 접근성을 보이는 곳에 분포됨

- 특히 부천시는 모든 고령인구가 5km 이내에서 노인여가복지시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접근성 평균은 시군내 격자 값의 평균값을 의미하며 시설의 주 이용자는 고령인구임

- 시군별 접근성 평균이 높은 지역은 가평군(19.96km), 양평군(18.97km), 포천시(18.96km) 순으로 이들 시군은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입지가 주 이용자가 이용하기에 접근성이 어려운 것을 의미함.

- 고령인구 수가 10만명이 넘는 고양시, 용인시, 성남시, 수원시, 부천시의 경우 용인시를 제외하고는 모두 접근성 평균이 5km를 넘지않아 시설에 대한 이용 접근성이 양호한 편이지만, 용인시는 접근성 평균이 25km로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다소 ~어짐

- 그 외에도 안산시와 파주시가 고령인구수가 각각 68,440명, 60,920명으로 5만명이 넘지만 노인여가복지시설 접근성은 각각 77km, 16.21km로 10km를 넘는 수치를 보임

- 데이터 출처 : 국토정보플랫폼 국토통계지도 격자통계 (데이터 기준연도 : 2018)

※ 시설 5km 이내 거주 고령인구 비율 = 노인여가복지시설로부터 5km 이내에 거주하는 고령인구 수 ÷ 행정구역 내 거주 인구 수 X 100

※ 접근성 평균 = 시군별 접근성값(격자값)의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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